부산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기술 개발

입력 2023.02.27 (07:49) 수정 2023.02.27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만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제대로 쌓여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시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 물류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으로 부산 정보통신업체 서안에스앤씨가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지능형 CCTV와 라이더 센서로 촬영한 컨테이너를 인공지능으로 자동 분석해 안전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입니다.

컨테이너가 부정확하게 쌓여있을 경우 강풍 등에 무너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기술 개발
    • 입력 2023-02-27 07:49:14
    • 수정2023-02-27 10:46:08
    뉴스광장(부산)
항만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제대로 쌓여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시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 물류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으로 부산 정보통신업체 서안에스앤씨가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지능형 CCTV와 라이더 센서로 촬영한 컨테이너를 인공지능으로 자동 분석해 안전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입니다.

컨테이너가 부정확하게 쌓여있을 경우 강풍 등에 무너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