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구 만 8천여 명 ‘유출’…청년층 이동
입력 2023.02.27 (08:04)
수정 2023.02.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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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 인구 만 8천여 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해 인구 이동으로 인한 전출자가 전입자 더 많아, 만 8천여 명의 순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만 3천여 명 순 유출보다도 4천 명 이상 늘었고, 유출 인구 대부분은 20대에서 40대까지 청년층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해 인구 이동으로 인한 전출자가 전입자 더 많아, 만 8천여 명의 순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만 3천여 명 순 유출보다도 4천 명 이상 늘었고, 유출 인구 대부분은 20대에서 40대까지 청년층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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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인구 만 8천여 명 ‘유출’…청년층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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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7 08:04:18
- 수정2023-02-27 09:08:50
지난해 경남 인구 만 8천여 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해 인구 이동으로 인한 전출자가 전입자 더 많아, 만 8천여 명의 순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만 3천여 명 순 유출보다도 4천 명 이상 늘었고, 유출 인구 대부분은 20대에서 40대까지 청년층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해 인구 이동으로 인한 전출자가 전입자 더 많아, 만 8천여 명의 순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만 3천여 명 순 유출보다도 4천 명 이상 늘었고, 유출 인구 대부분은 20대에서 40대까지 청년층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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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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