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320원↑…두 달여 만

입력 2023.02.27 (17:04) 수정 2023.02.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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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원 20전 오른 천3백2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천3백20원을 넘어 마감한 건 지난해 12월 7일 이후 처음입니다.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1년 전보다 5.4%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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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장중 1,320원↑…두 달여 만
    • 입력 2023-02-27 17:04:18
    • 수정2023-02-27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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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원 20전 오른 천3백2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천3백20원을 넘어 마감한 건 지난해 12월 7일 이후 처음입니다.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1년 전보다 5.4%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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