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신동진 벼 매입 제한·보급 중단 철회해야”

입력 2023.02.27 (21:47) 수정 2023.02.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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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정부에 신동진벼 공공 비축미 매입 제한과 보급 중단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진은 전북 벼 생산량의 53퍼센트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지난 1992년부터 8년에 걸쳐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한 품종으로, 명실공히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다수확 품종이라는 이유로 매입 품종에서 제외해서는 안 되며, 농민들과 충분히 재논의한 뒤 유예 기간을 갖고 추진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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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신동진 벼 매입 제한·보급 중단 철회해야”
    • 입력 2023-02-27 21:47:55
    • 수정2023-02-27 21:55:47
    뉴스9(전주)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정부에 신동진벼 공공 비축미 매입 제한과 보급 중단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진은 전북 벼 생산량의 53퍼센트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지난 1992년부터 8년에 걸쳐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한 품종으로, 명실공히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다수확 품종이라는 이유로 매입 품종에서 제외해서는 안 되며, 농민들과 충분히 재논의한 뒤 유예 기간을 갖고 추진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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