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강제동원 전범 기업 직접 배상해야”
입력 2023.02.28 (19:22)
수정 2023.02.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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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진보연합과 진주평화기림사업회가 오늘(28) 진주교육지원청 안 평화기림상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제3자 배상 방안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전범 기업이 아닌 강제동원지원재단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겠다는 계획은 정부가 일제의 강제동원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범 기업이 아닌 강제동원지원재단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겠다는 계획은 정부가 일제의 강제동원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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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강제동원 전범 기업 직접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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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8 19:22:54
- 수정2023-02-28 19:38:20
진주진보연합과 진주평화기림사업회가 오늘(28) 진주교육지원청 안 평화기림상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제3자 배상 방안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전범 기업이 아닌 강제동원지원재단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겠다는 계획은 정부가 일제의 강제동원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범 기업이 아닌 강제동원지원재단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겠다는 계획은 정부가 일제의 강제동원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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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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