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우리 일상, 특히 학교생활을 많이 바꿨습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교 대신 온라인 수업을 했죠.

또 교실에서는 마스크 착용으로 선생님과 친구의 얼굴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친구와 말할 수도 없었는데요.

지난 달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각 학교에서 새학기를 앞두고 설렘과 기대가 큽니다.

앞서 대담한K에서 언급했던 아침 운동으로 부산 초, 중, 고등학교의 아침풍경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친구들과 어울려 땀흘리는 '아침 운동', 코로나 기간 제대로 챙기기 힘들었던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을 챙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