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군사재판 수형인 216명 신고해 주세요”
입력 2023.02.28 (21:47)
수정 2023.0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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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불법 군법회의에 의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가운데 216명이 아직도 희생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에 기록된 2천5백여 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수형인이 2천4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6명은 아직 희생자 결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직권재심 청구를 위해선 수형인에 대한 희생자 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유족들에게 오는 6월말까지 추가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에 기록된 2천5백여 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수형인이 2천4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6명은 아직 희생자 결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직권재심 청구를 위해선 수형인에 대한 희생자 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유족들에게 오는 6월말까지 추가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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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군사재판 수형인 216명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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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8 21:47:17
- 수정2023-02-28 21:56:40
제주 4·3 당시 불법 군법회의에 의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가운데 216명이 아직도 희생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에 기록된 2천5백여 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수형인이 2천4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6명은 아직 희생자 결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직권재심 청구를 위해선 수형인에 대한 희생자 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유족들에게 오는 6월말까지 추가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에 기록된 2천5백여 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수형인이 2천4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6명은 아직 희생자 결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직권재심 청구를 위해선 수형인에 대한 희생자 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유족들에게 오는 6월말까지 추가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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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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