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

입력 2023.03.01 (06:48) 수정 2023.03.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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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국발 입국자의 PCR 양성률이 떨어지면서 오늘(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는 등 방역조치를 추가로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항공편의 도착 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도 오늘부터 사라져, 중국에서 다른 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해 다른 조치들 중단에 따른 영향을 확인한 후 종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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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
    • 입력 2023-03-01 06:48:55
    • 수정2023-03-01 06:55:55
    뉴스광장 1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국발 입국자의 PCR 양성률이 떨어지면서 오늘(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는 등 방역조치를 추가로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항공편의 도착 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도 오늘부터 사라져, 중국에서 다른 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해 다른 조치들 중단에 따른 영향을 확인한 후 종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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