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3.01 (06:59) 수정 2023.03.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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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산불 90% 꺼져”…막바지 진화 작업

어제 발생한 경북 예천 산불이 90% 진화된 가운데 막바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산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3·1절…오전에 눈·비 오다 그쳐

104주년 3.1절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삼일절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늘 오전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학폭에 소송’ 또 있었다…피해자 ‘고통’

학교폭력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 측이 행정 소송 등을 통해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시간을 끄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가해자의 소송에 피해자들은 고통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체포안 표결 후폭풍…흔들리는 ‘단일 대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면서 민주당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단일대오를 강조했지만, 비 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토 확장 어려울 것”…푸틴, 방첩 활동 강화 지시

미 국방 당국자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영토를 확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모스크바 주변 등 러시아 곳곳에 대한 공격 시도가 발생하자 푸틴 대통령이 방첩 활동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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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1 0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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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산불 90% 꺼져”…막바지 진화 작업

어제 발생한 경북 예천 산불이 90% 진화된 가운데 막바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산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3·1절…오전에 눈·비 오다 그쳐

104주년 3.1절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삼일절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늘 오전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학폭에 소송’ 또 있었다…피해자 ‘고통’

학교폭력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 측이 행정 소송 등을 통해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시간을 끄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가해자의 소송에 피해자들은 고통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체포안 표결 후폭풍…흔들리는 ‘단일 대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면서 민주당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단일대오를 강조했지만, 비 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토 확장 어려울 것”…푸틴, 방첩 활동 강화 지시

미 국방 당국자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영토를 확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모스크바 주변 등 러시아 곳곳에 대한 공격 시도가 발생하자 푸틴 대통령이 방첩 활동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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