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뒤 2연승’ 현대건설, 끝나지 않은 우승 레이스

입력 2023.03.01 (22:01) 수정 2023.03.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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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로 정규리그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던 여자 배구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흥국생명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선두 경쟁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한 현대건설 선수들의 의지는 대단했는데요.

1세트 한미르가 몸을 날리는 디그로 공을 살려냅니다.

에이스 양효진의 집중력도 돋보였는데요.

내려오는 타이밍에 공을 밀어 넣어 상대 수비를 완전히 속였습니다.

양효진은 강력한 스파이크는 물론, 높이를 활용한 블록까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0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몬타뇨의 서브에이스로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현대건설, 흥국생명과의 선두 경쟁을 끝까지 알 수 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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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연패 뒤 2연승’ 현대건설, 끝나지 않은 우승 레이스
    • 입력 2023-03-01 22:01:54
    • 수정2023-03-01 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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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로 정규리그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던 여자 배구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흥국생명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선두 경쟁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한 현대건설 선수들의 의지는 대단했는데요.

1세트 한미르가 몸을 날리는 디그로 공을 살려냅니다.

에이스 양효진의 집중력도 돋보였는데요.

내려오는 타이밍에 공을 밀어 넣어 상대 수비를 완전히 속였습니다.

양효진은 강력한 스파이크는 물론, 높이를 활용한 블록까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0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몬타뇨의 서브에이스로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현대건설, 흥국생명과의 선두 경쟁을 끝까지 알 수 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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