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경북 지방세 징수목표 축소
입력 2023.03.02 (08:21)
수정 2023.03.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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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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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경기 침체’…경북 지방세 징수목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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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08:21:31
- 수정2023-03-02 08:48:37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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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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