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 아파트에 일장기 내걸려 주민 항의 빗발
입력 2023.03.02 (11:09)
수정 2023.03.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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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인 어제(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 가정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려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세종시 주민들과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세종시 한솔동 모 아파트 가정에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 항의가 잇따르고, 인터넷커뮤니티에 비난글이 쇄도했습니다.
해당 가구는 주민들이 벨을 누르는 등 항의를 이어가자, 주민들과 논쟁을 벌인 뒤 어제 오후 5시쯤 일장기를 내렸습니다.
세종시 주민들과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세종시 한솔동 모 아파트 가정에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 항의가 잇따르고, 인터넷커뮤니티에 비난글이 쇄도했습니다.
해당 가구는 주민들이 벨을 누르는 등 항의를 이어가자, 주민들과 논쟁을 벌인 뒤 어제 오후 5시쯤 일장기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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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한 아파트에 일장기 내걸려 주민 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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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1:09:01
- 수정2023-03-02 11:42:58
3·1절인 어제(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 가정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려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세종시 주민들과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세종시 한솔동 모 아파트 가정에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 항의가 잇따르고, 인터넷커뮤니티에 비난글이 쇄도했습니다.
해당 가구는 주민들이 벨을 누르는 등 항의를 이어가자, 주민들과 논쟁을 벌인 뒤 어제 오후 5시쯤 일장기를 내렸습니다.
세종시 주민들과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오전 세종시 한솔동 모 아파트 가정에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 항의가 잇따르고, 인터넷커뮤니티에 비난글이 쇄도했습니다.
해당 가구는 주민들이 벨을 누르는 등 항의를 이어가자, 주민들과 논쟁을 벌인 뒤 어제 오후 5시쯤 일장기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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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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