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산불 3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3.03.02 (21:41) 수정 2023.03.02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김천시 개령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후 5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헬기 17대와 인력 8백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3시간 반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현재 대피했던 주민들도 대부분 귀가했습니다.

앞서 경주와 성주, 문경에서도 산불이 잇따르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오늘 하루 경북에서만 산불 5건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천 산불 3시간 반 만에 진화
    • 입력 2023-03-02 21:41:01
    • 수정2023-03-02 22:05:44
    뉴스9(대구)
오늘 오후 3시 20분쯤 김천시 개령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후 5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헬기 17대와 인력 8백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3시간 반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현재 대피했던 주민들도 대부분 귀가했습니다.

앞서 경주와 성주, 문경에서도 산불이 잇따르는 등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오늘 하루 경북에서만 산불 5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