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분양 아파트 19%↑…미분양 11년 만에 최대
입력 2023.03.02 (23:12)
수정 2023.03.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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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11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4,253가구로 한달새 19.1%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또 지난 1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4,253가구로 한달새 19.1%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또 지난 1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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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미분양 아파트 19%↑…미분양 11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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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23:12:04
- 수정2023-03-02 23:16:24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11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4,253가구로 한달새 19.1%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또 지난 1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4,253가구로 한달새 19.1%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또 지난 1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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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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