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12억 횡령 5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03.03 (08:55)
수정 2023.03.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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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청주 모 회사 간부 57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한 중장비 제조업체 직원이었던 A 씨는 2014년 말부터 8년여 동안 고객인 대리점주들에게 물품을 할인해 판매한다며 자신의 계좌로 판매 대금 12억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중장비 제조업체 직원이었던 A 씨는 2014년 말부터 8년여 동안 고객인 대리점주들에게 물품을 할인해 판매한다며 자신의 계좌로 판매 대금 12억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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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삿돈 12억 횡령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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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08:55:35
- 수정2023-03-03 09:26:43

청주 상당경찰서는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청주 모 회사 간부 57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한 중장비 제조업체 직원이었던 A 씨는 2014년 말부터 8년여 동안 고객인 대리점주들에게 물품을 할인해 판매한다며 자신의 계좌로 판매 대금 12억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중장비 제조업체 직원이었던 A 씨는 2014년 말부터 8년여 동안 고객인 대리점주들에게 물품을 할인해 판매한다며 자신의 계좌로 판매 대금 12억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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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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