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노후상수관 정비 지원 확대 건의
입력 2023.03.03 (21:53)
수정 2023.03.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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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환경부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대상을 광역시까지 확대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가뭄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광주에 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상수도관 절반 이상이 20년이 넘은 노후관이지만 정비 사업 지원은 시군에 한정돼있다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광역시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의 상수도 누수율은 5.7%로 전국 특·광역시 평균인 4.2%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가뭄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광주에 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상수도관 절반 이상이 20년이 넘은 노후관이지만 정비 사업 지원은 시군에 한정돼있다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광역시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의 상수도 누수율은 5.7%로 전국 특·광역시 평균인 4.2%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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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에 노후상수관 정비 지원 확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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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21:53:39
- 수정2023-03-03 21:57:01
광주시가 환경부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대상을 광역시까지 확대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가뭄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광주에 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상수도관 절반 이상이 20년이 넘은 노후관이지만 정비 사업 지원은 시군에 한정돼있다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광역시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의 상수도 누수율은 5.7%로 전국 특·광역시 평균인 4.2%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가뭄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광주에 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상수도관 절반 이상이 20년이 넘은 노후관이지만 정비 사업 지원은 시군에 한정돼있다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광역시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의 상수도 누수율은 5.7%로 전국 특·광역시 평균인 4.2%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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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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