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유아인 차기작 공개 불투명…동료들 ‘불똥’

입력 2023.03.06 (06:56) 수정 2023.03.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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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잇슈 연예'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동료들 소식입니다.

지난주 유아인 씨의 모발 등에서 4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지며 현재 그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의 공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탠데요.

때문에 유 씨의 동료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게 된 겁니다.

유아인 씨와 함께 영화 '승부'의 촬영을 마친 배우 '현봉식' 씨는 SNS에 작품의 포스터와 "정말 보고 싶다"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드러냈고요.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 '김영웅'씨도 마찬가집니다.

그는 유 씨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SNS에 작품의 포스터를 게재한 뒤 "모두 물거품이 되려 한다"고 적었는데요.

특히 김영웅 씨는 장문의 글을 통해 여러 배우와 제작진의 수고를 떠올려 주연 배우 한 사람의 논란이 부른 파장과 그들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보여준단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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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6 06:56:36
    • 수정2023-03-06 07: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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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잇슈 연예'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동료들 소식입니다.

지난주 유아인 씨의 모발 등에서 4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지며 현재 그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의 공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탠데요.

때문에 유 씨의 동료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게 된 겁니다.

유아인 씨와 함께 영화 '승부'의 촬영을 마친 배우 '현봉식' 씨는 SNS에 작품의 포스터와 "정말 보고 싶다"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드러냈고요.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 '김영웅'씨도 마찬가집니다.

그는 유 씨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SNS에 작품의 포스터를 게재한 뒤 "모두 물거품이 되려 한다"고 적었는데요.

특히 김영웅 씨는 장문의 글을 통해 여러 배우와 제작진의 수고를 떠올려 주연 배우 한 사람의 논란이 부른 파장과 그들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보여준단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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