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성평등’ 역행…노동·돌봄 정책 개선해야”
입력 2023.03.06 (19:12)
수정 2023.03.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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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 개악을 통해 여성을 단시간 쪼개기 노동으로 내몰고, 성별 임금 차별을 고착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사회서비스원 예산을 줄이고 여성가족개발원과 통폐합을 추진하는 등 돌봄 체계를 허물어, 여성 노동자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사회서비스원 예산을 줄이고 여성가족개발원과 통폐합을 추진하는 등 돌봄 체계를 허물어, 여성 노동자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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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성평등’ 역행…노동·돌봄 정책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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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19:12:38
- 수정2023-03-06 19:55:46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 개악을 통해 여성을 단시간 쪼개기 노동으로 내몰고, 성별 임금 차별을 고착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사회서비스원 예산을 줄이고 여성가족개발원과 통폐합을 추진하는 등 돌봄 체계를 허물어, 여성 노동자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사회서비스원 예산을 줄이고 여성가족개발원과 통폐합을 추진하는 등 돌봄 체계를 허물어, 여성 노동자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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