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재현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3.06 (21:52) 수정 2023.03.06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9시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67살 손 모 씨가 숨진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스 버너에 불이 켜져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거동이 불편한 손 씨에게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남 화재현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3-03-06 21:52:50
    • 수정2023-03-06 21:54:32
    뉴스9(광주)
해남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9시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67살 손 모 씨가 숨진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스 버너에 불이 켜져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거동이 불편한 손 씨에게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