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날씨 속 산불·들불 잇따라
입력 2023.03.06 (21:52)
수정 2023.03.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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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6) 오후 2시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장성군 북이면에서는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서 고흥군 풍양면과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국가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오늘(6) 오후 2시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장성군 북이면에서는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서 고흥군 풍양면과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국가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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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날씨 속 산불·들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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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21:52:32
- 수정2023-03-06 21:54:13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03/06/110_7619929.jpg)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6) 오후 2시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장성군 북이면에서는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서 고흥군 풍양면과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국가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오늘(6) 오후 2시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장성군 북이면에서는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서 고흥군 풍양면과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국가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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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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