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물가 4.6% 상승…10개월 만에 가장 낮아
입력 2023.03.06 (21:56)
수정 2023.03.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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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01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4.6% 각각 상승했습니다.
부산의 물가 상승률은 2022년 4월 4.4%를 기록한 이래 5%대를 이어가다 지난해 11월 4.9%, 12월 4.8%로 낮아진 뒤 올 1월 다시 5%로 올랐으며, 지난달의 4.6% 상승은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월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한 것은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이 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의 물가 상승률은 2022년 4월 4.4%를 기록한 이래 5%대를 이어가다 지난해 11월 4.9%, 12월 4.8%로 낮아진 뒤 올 1월 다시 5%로 올랐으며, 지난달의 4.6% 상승은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월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한 것은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이 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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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소비자물가 4.6% 상승…10개월 만에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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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21:56:40
- 수정2023-03-06 21:58:38
동남지방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01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4.6% 각각 상승했습니다.
부산의 물가 상승률은 2022년 4월 4.4%를 기록한 이래 5%대를 이어가다 지난해 11월 4.9%, 12월 4.8%로 낮아진 뒤 올 1월 다시 5%로 올랐으며, 지난달의 4.6% 상승은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월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한 것은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이 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의 물가 상승률은 2022년 4월 4.4%를 기록한 이래 5%대를 이어가다 지난해 11월 4.9%, 12월 4.8%로 낮아진 뒤 올 1월 다시 5%로 올랐으며, 지난달의 4.6% 상승은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월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한 것은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이 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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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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