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양식장 불법 의약품 합동 점검

입력 2023.03.07 (08:01) 수정 2023.03.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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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이달부터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어류와 패류, 해조류 등을 키우는 양식장 8백여 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불법 의약품이나 화학물질의 사용과 보관, 안전 수칙을 비롯해 저장·보관 기준, 유효 기간의 준수 여부 등입니다.

특히 공업용 포르말린이나 말라카이트 그린 등 유해 물질이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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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양식장 불법 의약품 합동 점검
    • 입력 2023-03-07 08:01:33
    • 수정2023-03-07 08:08:30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가 이달부터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어류와 패류, 해조류 등을 키우는 양식장 8백여 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불법 의약품이나 화학물질의 사용과 보관, 안전 수칙을 비롯해 저장·보관 기준, 유효 기간의 준수 여부 등입니다.

특히 공업용 포르말린이나 말라카이트 그린 등 유해 물질이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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