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동원’ 시험림 내 자연석 훔친 10명 송치
입력 2023.03.07 (10:15)
수정 2023.03.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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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산림 자원 연구를 위해 국가가 보존 중인 시험림에 침입해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자연석을 훔치는 등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형제 등 3명과 불구속된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새벽, 굴착기와 화물차 등을 동원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시험림에서 높이 1.7m에 이르는 자연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자연석을 훔치는 등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형제 등 3명과 불구속된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새벽, 굴착기와 화물차 등을 동원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시험림에서 높이 1.7m에 이르는 자연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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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비 동원’ 시험림 내 자연석 훔친 10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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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0:15:33
- 수정2023-03-07 10:58:1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30/2023/03/07/60_7620347.jpg)
제주지역 산림 자원 연구를 위해 국가가 보존 중인 시험림에 침입해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자연석을 훔치는 등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형제 등 3명과 불구속된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새벽, 굴착기와 화물차 등을 동원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시험림에서 높이 1.7m에 이르는 자연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자연석을 훔치는 등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형제 등 3명과 불구속된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새벽, 굴착기와 화물차 등을 동원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시험림에서 높이 1.7m에 이르는 자연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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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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