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민간 자연휴양림 건축계획심의 통과

입력 2023.03.07 (10:21) 수정 2023.03.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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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건축계획심의를 열고 '아라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사업은 유한회사 아라농어촌휴양림이 제주시 오등동 일대 26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숙박시설과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절물 자연휴양림과 교래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서귀포 자연휴양림 등 4곳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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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첫 민간 자연휴양림 건축계획심의 통과
    • 입력 2023-03-07 10:21:52
    • 수정2023-03-07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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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건축계획심의를 열고 '아라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사업은 유한회사 아라농어촌휴양림이 제주시 오등동 일대 26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숙박시설과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절물 자연휴양림과 교래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서귀포 자연휴양림 등 4곳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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