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화재 주의!…포근한 날씨 계속

입력 2023.03.07 (12:22) 수정 2023.03.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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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분간 평년 기온을 10도 가량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로 높아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작은 불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연일 포근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8도 광주와 대구 22도까지 오르며 평년 이맘 때 기온보다 10도 가량 높아 4월 중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엔 따뜻하지만 환절기 기온의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추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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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화재 주의!…포근한 날씨 계속
    • 입력 2023-03-07 12:22:28
    • 수정2023-03-07 12:27:48
    뉴스 12
[앵커]

당분간 평년 기온을 10도 가량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로 높아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작은 불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연일 포근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8도 광주와 대구 22도까지 오르며 평년 이맘 때 기온보다 10도 가량 높아 4월 중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엔 따뜻하지만 환절기 기온의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추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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