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 ‘텔레그램’ 통해 필로폰 구매·투약 중학생 입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으로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중학생 A 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중학교 3학년인 A 양은 지난 5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구입한 필로폰 0.05ｇ을 자신의 집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어제 아침 A 양 어머니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양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