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학교급식 종사자 상당수 폐암 의심
입력 2023.03.07 (19:38)
수정 2023.03.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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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학교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폐암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폐암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학교급식 종사자의 지난해 폐 CT 검진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폐암의심 환자가 13명 나왔고, 경북은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대구경북 전체 검진자 4천 853명 가운데 31%인 천 5백여 명이 양성폐결절 등의 이상소견을 보였습니다.
강 의원은 급식조리과정에서 나오는 조리흄이라는 발암물질이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학교급식 종사자의 지난해 폐 CT 검진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폐암의심 환자가 13명 나왔고, 경북은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대구경북 전체 검진자 4천 853명 가운데 31%인 천 5백여 명이 양성폐결절 등의 이상소견을 보였습니다.
강 의원은 급식조리과정에서 나오는 조리흄이라는 발암물질이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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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학교급식 종사자 상당수 폐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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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9:38:45
- 수정2023-03-07 19:42:50
대구경북 학교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폐암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폐암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학교급식 종사자의 지난해 폐 CT 검진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폐암의심 환자가 13명 나왔고, 경북은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대구경북 전체 검진자 4천 853명 가운데 31%인 천 5백여 명이 양성폐결절 등의 이상소견을 보였습니다.
강 의원은 급식조리과정에서 나오는 조리흄이라는 발암물질이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학교급식 종사자의 지난해 폐 CT 검진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폐암의심 환자가 13명 나왔고, 경북은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대구경북 전체 검진자 4천 853명 가운데 31%인 천 5백여 명이 양성폐결절 등의 이상소견을 보였습니다.
강 의원은 급식조리과정에서 나오는 조리흄이라는 발암물질이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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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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