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3.03.07 (20:14) 수정 2023.03.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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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 처음엔 서울에서, 지난해엔 독일에서, 그리고 이번엔 세종에서도.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이른바 '극우' 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목받지 못하던 '한 줌'의 주장이 밀물이 찬찬히 몰려오듯, 천천히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들을 자유의 이름으로 용납해야 할 지, 혹은, 이런 현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사회적 '신호'인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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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7 20:14:12
    • 수정2023-03-07 20:17:48
    뉴스7(대전)
수 년 전 처음엔 서울에서, 지난해엔 독일에서, 그리고 이번엔 세종에서도.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이른바 '극우' 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목받지 못하던 '한 줌'의 주장이 밀물이 찬찬히 몰려오듯, 천천히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들을 자유의 이름으로 용납해야 할 지, 혹은, 이런 현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사회적 '신호'인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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