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화재’ 피해 최다…‘부주의’가 절반

입력 2023.03.07 (21:51) 수정 2023.03.07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봄철 경북에서 발생한 화재로 2천8백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계절별 피해액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봄철 화재 원인 가운데 절반은 '부주의'였고, 유형별로는 '담배꽁초' 480여 건, '쓰레기 소각' 420여 건 순이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5월 말까지 산림과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봄철 화재’ 피해 최다…‘부주의’가 절반
    • 입력 2023-03-07 21:51:55
    • 수정2023-03-07 22:02:21
    뉴스9(대구)
최근 5년간 봄철 경북에서 발생한 화재로 2천8백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계절별 피해액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봄철 화재 원인 가운데 절반은 '부주의'였고, 유형별로는 '담배꽁초' 480여 건, '쓰레기 소각' 420여 건 순이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5월 말까지 산림과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