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 부두서 선박 침수…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3.03.08 (20:02)
수정 2023.03.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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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당진 현대제철 부두에 접안 중이던 4만 톤급 상선의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해경이 경비함정 5척 등을 급파해 외국인 선원 10여 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정박하는 과정에서 선박이 해저면에 부딪히면서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해경이 경비함정 5척 등을 급파해 외국인 선원 10여 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정박하는 과정에서 선박이 해저면에 부딪히면서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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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현대제철 부두서 선박 침수…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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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20:02:41
- 수정2023-03-08 20:10:47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당진 현대제철 부두에 접안 중이던 4만 톤급 상선의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해경이 경비함정 5척 등을 급파해 외국인 선원 10여 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정박하는 과정에서 선박이 해저면에 부딪히면서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해경이 경비함정 5척 등을 급파해 외국인 선원 10여 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정박하는 과정에서 선박이 해저면에 부딪히면서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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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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