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3.03.08 (20:04) 수정 2023.03.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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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한 달 이상 앞서가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 않겠고,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의 건조특보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비의 양이 워낙 적고 내일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낮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대기 상층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가 주말까지 해소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서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금산이 7도, 세종 10도로 오늘보다 2에서 7도 높겠고, 낮 최고 기온 논산 18도, 공주와 세종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이 7도, 한낮에는 내포 17도, 천안이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이 7도, 낮 최고 기온은 부여가 18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대전의 한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일요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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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3-03-08 20:04:25
    • 수정2023-03-08 20:11:30
    뉴스7(대전)
계절을 한 달 이상 앞서가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 않겠고,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의 건조특보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비의 양이 워낙 적고 내일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낮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 드러나겠는데요.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대기 상층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가 주말까지 해소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서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금산이 7도, 세종 10도로 오늘보다 2에서 7도 높겠고, 낮 최고 기온 논산 18도, 공주와 세종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이 7도, 한낮에는 내포 17도, 천안이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이 7도, 낮 최고 기온은 부여가 18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대전의 한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일요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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