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역서 장애인이 지하철 점거…10분간 운행 지연
입력 2023.03.08 (22:07)
수정 2023.03.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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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10분쯤 지하철 1호선 천안 두정역에서 장애인 A 씨가 기관실을 점거해 열차 운행이 10분간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열차가 두정역에 정차한 사이 길을 잃어버렸다며 기관사를 부른 뒤 열려있던 지하철 기관실로 들어가 열차 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A 씨를 경찰에 인계했고,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열차가 두정역에 정차한 사이 길을 잃어버렸다며 기관사를 부른 뒤 열려있던 지하철 기관실로 들어가 열차 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A 씨를 경찰에 인계했고,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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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두정역서 장애인이 지하철 점거…10분간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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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22:07:01
- 수정2023-03-08 22:08:56
오늘 오후 6시 10분쯤 지하철 1호선 천안 두정역에서 장애인 A 씨가 기관실을 점거해 열차 운행이 10분간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열차가 두정역에 정차한 사이 길을 잃어버렸다며 기관사를 부른 뒤 열려있던 지하철 기관실로 들어가 열차 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A 씨를 경찰에 인계했고,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열차가 두정역에 정차한 사이 길을 잃어버렸다며 기관사를 부른 뒤 열려있던 지하철 기관실로 들어가 열차 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A 씨를 경찰에 인계했고,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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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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