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마감…대전·세종·충남서 183명 선출

입력 2023.03.08 (22:06) 수정 2023.03.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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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늘(8일) 대전과 세종, 충남 24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후 5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전 80%, 충남 79.2%, 세종 7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선거로 지역에서 조합장 183명이 선출되는 가운데 투표일인 오늘도 충남지역 후보자 3명이 금품 제공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됐고, 예산군의 한 투표소에서는 선거인 2명이 선관위 직원을 폭행하는 등 막판까지 과열·혼탁 양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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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마감…대전·세종·충남서 183명 선출
    • 입력 2023-03-08 22:06:14
    • 수정2023-03-08 22:08:32
    뉴스9(대전)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늘(8일) 대전과 세종, 충남 24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후 5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전 80%, 충남 79.2%, 세종 7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선거로 지역에서 조합장 183명이 선출되는 가운데 투표일인 오늘도 충남지역 후보자 3명이 금품 제공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됐고, 예산군의 한 투표소에서는 선거인 2명이 선관위 직원을 폭행하는 등 막판까지 과열·혼탁 양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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