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극장가 日 애니메이션 열풍…‘스즈메의 문단속’도 1위
입력 2023.03.09 (06:54)
수정 2023.03.09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극장가에 '슬램덩크'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막강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또 찾아왔습니다.
어제 처음 국내 관객과 만났는데, 첫날 성적 어땠을까요?
일본의 스타 감독이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에도 개봉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여고생이 일본 각지의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어제 하루 이 작품은 14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게다가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고 4위의 '귀멸의 칼날'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 편이나 올랐습니다.
이처럼 일본 작품들의 인기몰이 현상에 대해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차 내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두 나라의 문화 풍경이 닮았기 때문이라 해석했는데요, 아울러 양국이 문화에 있어서는 강하게 연결되길 바란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잇슈 연예' 함께 하셨습니다.
어제 처음 국내 관객과 만났는데, 첫날 성적 어땠을까요?
일본의 스타 감독이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에도 개봉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여고생이 일본 각지의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어제 하루 이 작품은 14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게다가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고 4위의 '귀멸의 칼날'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 편이나 올랐습니다.
이처럼 일본 작품들의 인기몰이 현상에 대해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차 내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두 나라의 문화 풍경이 닮았기 때문이라 해석했는데요, 아울러 양국이 문화에 있어서는 강하게 연결되길 바란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잇슈 연예' 함께 하셨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극장가 日 애니메이션 열풍…‘스즈메의 문단속’도 1위
-
- 입력 2023-03-09 06:54:49
- 수정2023-03-09 07:02:19
극장가에 '슬램덩크'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막강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또 찾아왔습니다.
어제 처음 국내 관객과 만났는데, 첫날 성적 어땠을까요?
일본의 스타 감독이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에도 개봉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여고생이 일본 각지의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어제 하루 이 작품은 14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게다가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고 4위의 '귀멸의 칼날'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 편이나 올랐습니다.
이처럼 일본 작품들의 인기몰이 현상에 대해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차 내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두 나라의 문화 풍경이 닮았기 때문이라 해석했는데요, 아울러 양국이 문화에 있어서는 강하게 연결되길 바란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잇슈 연예' 함께 하셨습니다.
어제 처음 국내 관객과 만났는데, 첫날 성적 어땠을까요?
일본의 스타 감독이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에도 개봉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여고생이 일본 각지의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어제 하루 이 작품은 14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게다가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고 4위의 '귀멸의 칼날'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 편이나 올랐습니다.
이처럼 일본 작품들의 인기몰이 현상에 대해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차 내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두 나라의 문화 풍경이 닮았기 때문이라 해석했는데요, 아울러 양국이 문화에 있어서는 강하게 연결되길 바란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잇슈 연예' 함께 하셨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