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소각장’ 새 입지 공모…“기금·시설 지원”

입력 2023.03.09 (19:13) 수정 2023.03.09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주시 상림동에 있는 전주권 광역소각장 운영 기한이 2026년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전주시가 앞으로 두 달 동안 새로운 소각장 입지를 공모합니다.

대상은 전주를 비롯한 완주와 김제, 임실 등 전주권 4개 시군의 마을 등으로, 전주시는 친환경 소각장을 건립하는 동시에 주변 주민들을 위한 기금과 편의시설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소각장은 6만 5천 제곱미터 터에 하루에 생활 쓰레기 5백5십 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2028년 완공 예정이며, 관련 비용은 소각장을 이용하는 4개 시군이 분담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권 광역소각장’ 새 입지 공모…“기금·시설 지원”
    • 입력 2023-03-09 19:13:03
    • 수정2023-03-09 19:51:41
    뉴스7(전주)
현재 전주시 상림동에 있는 전주권 광역소각장 운영 기한이 2026년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전주시가 앞으로 두 달 동안 새로운 소각장 입지를 공모합니다.

대상은 전주를 비롯한 완주와 김제, 임실 등 전주권 4개 시군의 마을 등으로, 전주시는 친환경 소각장을 건립하는 동시에 주변 주민들을 위한 기금과 편의시설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소각장은 6만 5천 제곱미터 터에 하루에 생활 쓰레기 5백5십 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2028년 완공 예정이며, 관련 비용은 소각장을 이용하는 4개 시군이 분담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