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원주·강릉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3.03.09 (21:48)
수정 2023.03.0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지부의 원주와 강릉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들 사무실에서 간부 이 모씨 등 2명의 휴대전화와 통장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간부 2명은 최근, 강릉과 속초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건설현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사무실에서 간부 이 모씨 등 2명의 휴대전화와 통장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간부 2명은 최근, 강릉과 속초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건설현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원주·강릉 사무실 압수수색
-
- 입력 2023-03-09 21:48:26
- 수정2023-03-09 22:03:16
강원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지부의 원주와 강릉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들 사무실에서 간부 이 모씨 등 2명의 휴대전화와 통장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간부 2명은 최근, 강릉과 속초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건설현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사무실에서 간부 이 모씨 등 2명의 휴대전화와 통장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간부 2명은 최근, 강릉과 속초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건설현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조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