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 인공조림 착수
입력 2023.03.10 (23:47)
수정 2023.03.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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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인공조림을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삼척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비 35억 8천만 원을 들여 원덕읍 월천리와 노경리 등 산불 피해지 298만 제곱미터에 대해 소나무와 대왕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7종 50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또, 480여만 제곱미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함께, 자연 복원이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비 35억 8천만 원을 들여 원덕읍 월천리와 노경리 등 산불 피해지 298만 제곱미터에 대해 소나무와 대왕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7종 50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또, 480여만 제곱미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함께, 자연 복원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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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 인공조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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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0 23:47:50
- 수정2023-03-10 23:56:08
삼척시가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인공조림을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삼척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비 35억 8천만 원을 들여 원덕읍 월천리와 노경리 등 산불 피해지 298만 제곱미터에 대해 소나무와 대왕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7종 50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또, 480여만 제곱미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함께, 자연 복원이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비 35억 8천만 원을 들여 원덕읍 월천리와 노경리 등 산불 피해지 298만 제곱미터에 대해 소나무와 대왕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7종 50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또, 480여만 제곱미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함께, 자연 복원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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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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