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지 의원 “청년층 일자리 정책 재평가해야”
입력 2023.03.13 (10:12)
수정 2023.03.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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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도정 질문에서 지난 5년 간 전북 인구 감소의 94퍼센트는 18살 이상 40살 미만의 청년이었다며 청년층 일자리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특히 올해 창업 관련 예산은 천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70억 원 늘었지만 청년 대상 사업은 20개 가운데 6개로 비중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창업‧벤처커뮤니티'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경기도 등 다른 선진 지역 벤치마킹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창업 관련 예산은 천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70억 원 늘었지만 청년 대상 사업은 20개 가운데 6개로 비중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창업‧벤처커뮤니티'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경기도 등 다른 선진 지역 벤치마킹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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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슬지 의원 “청년층 일자리 정책 재평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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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10:12:00
- 수정2023-03-13 11:23:19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도정 질문에서 지난 5년 간 전북 인구 감소의 94퍼센트는 18살 이상 40살 미만의 청년이었다며 청년층 일자리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특히 올해 창업 관련 예산은 천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70억 원 늘었지만 청년 대상 사업은 20개 가운데 6개로 비중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창업‧벤처커뮤니티'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경기도 등 다른 선진 지역 벤치마킹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창업 관련 예산은 천6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70억 원 늘었지만 청년 대상 사업은 20개 가운데 6개로 비중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창업‧벤처커뮤니티'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경기도 등 다른 선진 지역 벤치마킹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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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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