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오징어 가격 1년 만에 30% 증가
입력 2023.03.13 (10:27)
수정 2023.03.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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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어종인 건멸치와 물오징어 가격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이달 2일 기준 건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았습니다.
이는 해황이 좋지 않아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다, 기름값이 올라 어민들의 어군 탐색 활동도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획량 부진으로 오징어 가격도 올라 지난 2일 기준 1㎏ 도매가격은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이달 2일 기준 건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았습니다.
이는 해황이 좋지 않아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다, 기름값이 올라 어민들의 어군 탐색 활동도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획량 부진으로 오징어 가격도 올라 지난 2일 기준 1㎏ 도매가격은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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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오징어 가격 1년 만에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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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10:27:20
- 수정2023-03-13 13:49:12
대중성 어종인 건멸치와 물오징어 가격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이달 2일 기준 건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았습니다.
이는 해황이 좋지 않아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다, 기름값이 올라 어민들의 어군 탐색 활동도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획량 부진으로 오징어 가격도 올라 지난 2일 기준 1㎏ 도매가격은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이달 2일 기준 건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았습니다.
이는 해황이 좋지 않아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다, 기름값이 올라 어민들의 어군 탐색 활동도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획량 부진으로 오징어 가격도 올라 지난 2일 기준 1㎏ 도매가격은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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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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