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일본 강제 징용 제3자 배상…공감 동의”
입력 2023.03.13 (19:08)
수정 2023.03.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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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3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일본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제3자 배상 해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뇌 어린 결단을 했다고 생각"하며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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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지사 “일본 강제 징용 제3자 배상…공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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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3 19:08:15
- 수정2023-03-13 19:15:23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3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일본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제3자 배상 해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뇌 어린 결단을 했다고 생각"하며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 발목 잡혀서도 안된다"며, "일본 측은 과거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다음 세대에 교육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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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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