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어제 아침 서울 구로구의 한 편의점 유리창이 모두 깨진 자리에 차량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먼저 도착한 인근 공사장 작업자들에 이어 구급대원들이 차례로 심폐소생술을 한 덕에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입니다.
어제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덤프트럭이 소형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그대로 앞서 가던 차량 3대를 잇달아 추돌했는데요.
첫 번째로 추돌당한 60대 소형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5개 차로 가운데 4개가 한 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전기 설비 보관 창고를 수선하던 중 불이 나 창고와 설비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벽에 필름을 붙인 뒤 열풍기를 틀어 말리던 중 불이 난 건데요.
창고 벽체인 샌드위치 패널로 열이 전달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어제 아침 서울 구로구의 한 편의점 유리창이 모두 깨진 자리에 차량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먼저 도착한 인근 공사장 작업자들에 이어 구급대원들이 차례로 심폐소생술을 한 덕에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입니다.
어제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덤프트럭이 소형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그대로 앞서 가던 차량 3대를 잇달아 추돌했는데요.
첫 번째로 추돌당한 60대 소형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5개 차로 가운데 4개가 한 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전기 설비 보관 창고를 수선하던 중 불이 나 창고와 설비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벽에 필름을 붙인 뒤 열풍기를 틀어 말리던 중 불이 난 건데요.
창고 벽체인 샌드위치 패널로 열이 전달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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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3-14 00:33:37
- 수정2023-03-14 01:08:35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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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어제 아침 서울 구로구의 한 편의점 유리창이 모두 깨진 자리에 차량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먼저 도착한 인근 공사장 작업자들에 이어 구급대원들이 차례로 심폐소생술을 한 덕에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입니다.
어제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덤프트럭이 소형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그대로 앞서 가던 차량 3대를 잇달아 추돌했는데요.
첫 번째로 추돌당한 60대 소형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5개 차로 가운데 4개가 한 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전기 설비 보관 창고를 수선하던 중 불이 나 창고와 설비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벽에 필름을 붙인 뒤 열풍기를 틀어 말리던 중 불이 난 건데요.
창고 벽체인 샌드위치 패널로 열이 전달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어제 아침 서울 구로구의 한 편의점 유리창이 모두 깨진 자리에 차량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먼저 도착한 인근 공사장 작업자들에 이어 구급대원들이 차례로 심폐소생술을 한 덕에 운전자는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입니다.
어제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덤프트럭이 소형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그대로 앞서 가던 차량 3대를 잇달아 추돌했는데요.
첫 번째로 추돌당한 60대 소형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5개 차로 가운데 4개가 한 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북 정읍에서는 전기 설비 보관 창고를 수선하던 중 불이 나 창고와 설비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벽에 필름을 붙인 뒤 열풍기를 틀어 말리던 중 불이 난 건데요.
창고 벽체인 샌드위치 패널로 열이 전달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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