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의원 “에너지공대 감사는 정치적 보복”
입력 2023.03.14 (10:02)
수정 2023.03.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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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9명이 감사원의 한국에너지공대 감사에 대해 전 정권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전 정부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한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설립됐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감사는 전 정권 지우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정부가 지방의 우수한 대학을 지원하지는 못할망정 표적 감사를 벌이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전 정부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한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설립됐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감사는 전 정권 지우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정부가 지방의 우수한 대학을 지원하지는 못할망정 표적 감사를 벌이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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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남도의원 “에너지공대 감사는 정치적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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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10:02:46
- 수정2023-03-14 11:02:16
전라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9명이 감사원의 한국에너지공대 감사에 대해 전 정권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전 정부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한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설립됐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감사는 전 정권 지우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정부가 지방의 우수한 대학을 지원하지는 못할망정 표적 감사를 벌이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전 정부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한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설립됐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감사는 전 정권 지우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정부가 지방의 우수한 대학을 지원하지는 못할망정 표적 감사를 벌이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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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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