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100일…“제도 보완 필요”
입력 2023.03.14 (10:06)
수정 2023.03.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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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세종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 지 100일이 된 가운데 제주와 세종시 카페 가맹점주들이 제도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와 제주와 세종 일회용컵대책위원회는 어제(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회견을 열고 보증금제 시행 이후 대부분 매장에서 보증금 납부를 거부하는 고객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다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제도 보완 방안으로 표준컵 사용과 공공회수시설 확충, 전국 동시 시행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와 제주와 세종 일회용컵대책위원회는 어제(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회견을 열고 보증금제 시행 이후 대부분 매장에서 보증금 납부를 거부하는 고객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다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제도 보완 방안으로 표준컵 사용과 공공회수시설 확충, 전국 동시 시행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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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100일…“제도 보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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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10:06:28
- 수정2023-03-14 10:28:46
제주와 세종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 지 100일이 된 가운데 제주와 세종시 카페 가맹점주들이 제도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와 제주와 세종 일회용컵대책위원회는 어제(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회견을 열고 보증금제 시행 이후 대부분 매장에서 보증금 납부를 거부하는 고객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다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제도 보완 방안으로 표준컵 사용과 공공회수시설 확충, 전국 동시 시행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와 제주와 세종 일회용컵대책위원회는 어제(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회견을 열고 보증금제 시행 이후 대부분 매장에서 보증금 납부를 거부하는 고객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다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제도 보완 방안으로 표준컵 사용과 공공회수시설 확충, 전국 동시 시행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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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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