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동 새마을금고 부정 투표 의혹 수사

입력 2023.03.14 (21:47) 수정 2023.03.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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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부정 투표 의혹과 관련해 50대 금고 직원 A 씨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모 이사장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다수의 회원을 가입시키는 등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달 11일 실시된 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부정 투표를 확인하고 오는 18일 재선거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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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영동 새마을금고 부정 투표 의혹 수사
    • 입력 2023-03-14 21:47:56
    • 수정2023-03-14 21:52:48
    뉴스9(청주)
영동경찰서는 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부정 투표 의혹과 관련해 50대 금고 직원 A 씨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모 이사장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다수의 회원을 가입시키는 등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달 11일 실시된 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부정 투표를 확인하고 오는 18일 재선거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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