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서 산불·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3.14 (21:48)
수정 2023.03.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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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은군 탄부면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100㎡가 탔고,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옥천군 청성면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옥천군 안남면에서는 화로에 핀 불이 집으로 옮겨붙어 주민 2명이 다쳤고, 주택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은군 탄부면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100㎡가 탔고,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옥천군 청성면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옥천군 안남면에서는 화로에 핀 불이 집으로 옮겨붙어 주민 2명이 다쳤고, 주택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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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옥천서 산불·주택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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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21:48:29
- 수정2023-03-14 21:52:48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은군 탄부면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100㎡가 탔고,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옥천군 청성면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옥천군 안남면에서는 화로에 핀 불이 집으로 옮겨붙어 주민 2명이 다쳤고, 주택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은군 탄부면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100㎡가 탔고,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옥천군 청성면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옥천군 안남면에서는 화로에 핀 불이 집으로 옮겨붙어 주민 2명이 다쳤고, 주택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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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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