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입력 2023.03.14 (21:53)
수정 2023.03.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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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한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3년 만에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 손흥민이 왼발로 감아 찬 슛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듭니다.
손흥민은 교체 투입돼 세 골을 몰아쳤는데 그중 두 번째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뽑혀 3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쏘니(손흥민)입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 손흥민이 왼발로 감아 찬 슛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듭니다.
손흥민은 교체 투입돼 세 골을 몰아쳤는데 그중 두 번째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뽑혀 3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쏘니(손흥민)입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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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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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4 21:53:32
- 수정2023-03-14 22:00:10
토트넘의 손흥민이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한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3년 만에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 손흥민이 왼발로 감아 찬 슛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듭니다.
손흥민은 교체 투입돼 세 골을 몰아쳤는데 그중 두 번째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뽑혀 3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쏘니(손흥민)입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 손흥민이 왼발로 감아 찬 슛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듭니다.
손흥민은 교체 투입돼 세 골을 몰아쳤는데 그중 두 번째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뽑혀 3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쏘니(손흥민)입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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