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정칠성 임실군의원 불구속 기소

전주지검이 음주운전 혐의로 정칠성 임실군의원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달 10일 저녁 7시쯤 임실군 관촌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정 의원을 검거했고 당시 정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