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서해 연안 해양 폐기물 집중 수거

입력 2023.03.17 (07:43) 수정 2023.03.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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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군산, 김제, 고창, 부안, 4개 시군과 함께 서해 연안을 중심으로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합니다.

최근 취항한 어장 정화선 전북 901호를 중심으로 해양 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는 관계 기관과 해변 담당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 해양 폐기물 수거량은 지난 2020년 4천3백 톤에서 2021년 4천6백 톤, 지난해에는 5천4백 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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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서해 연안 해양 폐기물 집중 수거
    • 입력 2023-03-17 07:43:11
    • 수정2023-03-17 08:46:2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가 군산, 김제, 고창, 부안, 4개 시군과 함께 서해 연안을 중심으로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합니다.

최근 취항한 어장 정화선 전북 901호를 중심으로 해양 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는 관계 기관과 해변 담당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 해양 폐기물 수거량은 지난 2020년 4천3백 톤에서 2021년 4천6백 톤, 지난해에는 5천4백 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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