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빅데이터’ 활용 가축 분뇨 투기 단속

입력 2023.03.17 (07:43) 수정 2023.03.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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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자정보 처리 체계를 활용한 가축 분뇨 투기 단속에 나섭니다.

축산 농가의 가축 사육 규모와 분뇨 예상 배출량, 수거 운반 자료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집중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예비 조사 결과, 농가 백7십여 곳과 차량 10여 대가 불법 투기 우려 군으로 분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뇨 불법 투기를 적발하면 허가 취소나 영업 정지, 형사 고발 등 강력히 조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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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빅데이터’ 활용 가축 분뇨 투기 단속
    • 입력 2023-03-17 07:43:44
    • 수정2023-03-17 08:46:29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자정보 처리 체계를 활용한 가축 분뇨 투기 단속에 나섭니다.

축산 농가의 가축 사육 규모와 분뇨 예상 배출량, 수거 운반 자료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집중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예비 조사 결과, 농가 백7십여 곳과 차량 10여 대가 불법 투기 우려 군으로 분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뇨 불법 투기를 적발하면 허가 취소나 영업 정지, 형사 고발 등 강력히 조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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