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단 “전두환 일가 비자금 엄정 수사해야”
입력 2023.03.17 (19:48)
수정 2023.03.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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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의 손자가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5·18기념재단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 씨 일가가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며 엄중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폭로를 계기로 전두환 씨 사망 이후 상속 재산도 추징할 수 있도록 '추징 3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두환 씨 손자는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가족들의 비자금 사용 의혹과 비자금 보관장소 등을 폭로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 씨 일가가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며 엄중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폭로를 계기로 전두환 씨 사망 이후 상속 재산도 추징할 수 있도록 '추징 3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두환 씨 손자는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가족들의 비자금 사용 의혹과 비자금 보관장소 등을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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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재단 “전두환 일가 비자금 엄정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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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19:48:35
- 수정2023-03-17 19:52:45
전두환 씨의 손자가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5·18기념재단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 씨 일가가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며 엄중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폭로를 계기로 전두환 씨 사망 이후 상속 재산도 추징할 수 있도록 '추징 3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두환 씨 손자는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가족들의 비자금 사용 의혹과 비자금 보관장소 등을 폭로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 씨 일가가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며 엄중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폭로를 계기로 전두환 씨 사망 이후 상속 재산도 추징할 수 있도록 '추징 3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두환 씨 손자는 자신의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가족들의 비자금 사용 의혹과 비자금 보관장소 등을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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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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